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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독립영화관  


스타 배우, 한효주 씨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로, 지난 2006년 KBS N의 창사 5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HD영화라고 하는데요.

일본 여류작가 '다이라 아즈코' 의 단편 소설집 '멋진 하루' 의 단편, '애드리브 나이트' 가 원작으로 우연히 만난 낯선 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생기는 하룻밤의 일, 그아말로 '애드리브 나이트' 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자신과 닮았다는 '명은' 이라는 여자인 척 연기를 해 달라는 낯선 남자들의 황당한 제안. 그리고 낯선 환경에서 임종을 앞둔 누군가를 만나 그의 딸인척 해야 하는 상황.

2006년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초청작으로 독특한 영상미와 섬세한 감정 연기가 매력이라고 하는데요.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 출신 한효주 씨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아래는 이번 독립영화관 25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명은인 척 연기를 해달라는 황당한 제안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는 자신이 없어진다

설기획 독립영화관 아주 특별한 손님


- 연출/각본 : 이윤기

- 원작 : 다이라 아즈코(Azuko Taira)의 <멋진하루> 中 [애드리브 나이트]

- 출연 : 한효주, 김영민, 최일화, 김중기, 이현정, 신영진

- 특별출연 : 기주봉, 김혜옥, 배종옥

- 개봉 : 2006년 11월

- 줄거리 : 생의 가장 불온한 순간, 투명한 햇살처럼 찾아온… 서울의 주말 오후, 평범해 보이는 20대 초반의 보경은 거리에서 우연히 기용을 비롯한 낯선 청년들의 부탁을 받는다. 그들 고향 마을의 한 어른이 죽어가고 있는데, 보경이 그 딸인 명은과 똑같이 닮았다는 것. 청년들은 막무가내로 보경을 붙잡고 임종이라도 지켜달라고 사정한다. 보경은 그들의 간절한 부탁에 망설이면서도 함께 동행을 결정한다. 시골 마을로 가는 도중 보경에게는 계속해서 문자 메시지가 들어오고 어둠이 깔린 저녁 드디어 마을에 도착한다. 보자마자 보경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보인 명은의 첫사랑 지호 그리고 임종을 기다리던 가족과 마을 사람들 역시 보경을 두고 이런저런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얼떨결에 명은 역할을 하게 된 보경은 결국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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