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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설 연휴 마지막날, 아빠 찾아 삼만리 <네팔에서 온 형제 2부 그리움이 만든 기적> 편에서는 4년 전, 가족들을 위해 한국에 온 아빠 33살 비스트 씨를 만나기 위해 네팔에서 온 엄마 34살 가우리, 큰 아들 11살 부와네스워, 막내 10살 프라졸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이틀을 걸려 한국으로 온 엄마 가우리 씨와 부와네스워, 프라졸 형제.
하지만 처음 느낀 한국은 체감온도 영하 30도 한파?!
난생처음보는 지하철, 버스와 영하의 추위까지.. 엄마와 형제는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한국에서도 아빠가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설상가상 아빠에게로 가는 방법이 적힌 공책을 잃어버린 형제.
그래도 인사동에 들려 아빠에게 줄 선물을 챙기는 것은 잊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빠에게 줄 선물과 뮤직비디오까지 챙기고, 인사동 꿀타래, 떡국까지 챙겨먹는 형제.
반면, 아빠 역시 형제를 위해 수제 기타 공방에 들려 기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아들의 노래를 위한 아버지의 선물, 수제 기타와 가족의 상봉 현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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