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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극한직업


불과 몇 년, 몇 십년전까지만해도 고가의 귀한 식품들이 양식이나 비닐하우스 재배 등을 통해 대량 생산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는데요.
그 중 싱싱한 활어회 가격을 안정시켜 준 일등 공신이 다름아닌 가두리 양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양식산 활어회의 대부분이 수급 된다는 '통영 가두리 양식장'
극한직업 <가두리 양식> 편에서는 대한민국 해상 가두리 양식의 1번지, 경남 통영 가두리 양식장 어부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이맘때 가장 분주한 곳은 다름아닌 참돔, 우럭 가두리 양식장.
가두리 양식장의 하루는 이른아침, 사료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소요되는 사료만 해도 무려 20톤.
먹이주기 작업만도 무려 5시간이 넘게 든다고 합니다.


더구나 10만마리 물고기들을 성장 크기에 따라 선별하는 작업까지.
때문에 가두리 양식장 작업자들의 작업량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총면적 25헥타르에서 하루 15톤의 물고기를 출하하는 가두리 양식장의 어부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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