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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서민갑부 <인생 2막, 뚱땡이 아줌마의 시골 방앗간> 편에서는 귀농 7년 만에 6억 5,000만 원 자산가가 된 서민갑부, 송석규 · 홍종희 부부의 귀농 · 방앗간 성공 신화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버스 운전을 하던 남편 57살 송석규 씨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아내 49살 홍종희 씨.
7년 전, 귀농을 결심하며 도시에서 1억 빚까지 내어 전북 익산 시골 변두리에 방앗간을 차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도시부부가 토박이 고향 사람들만 모인 시골 마을에서 자리잡기란 그리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골마을 텃세 극복을 위해 인심을 베풀기로 결심한 부부.
72명의 주민이 전부인 시골마을에서 아내 홍종희 씨는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전등도 갈아드리는 등 집안 잡일부터 마을 행사까지 살뜰하게 챙기며 마을 사람들에게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마을 주민들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나 '뚱보 홍반장, 뚱보 해결사' 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는 아내 홍종희 씨.


더구나 부부는 직접 농사지은 좋은 쌀과 친환경 쌀을 이용한 '친환경 떡' 으로 주변 마을 뿐만 아니라 타 지역과 해외까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전국 배송, 해외 배송까지 더해지며 일매출 200만원, 월매출 1,000만원을 올린다는 서민갑부.
요즘 같은 설 명절 대목이면 찰떡, 인절미, 가래떡 등 판매로 일매출 500만원까지 올린다고 합니다.


10명 중 무려 8명이 실패한다는 귀농.
본업은 뒷전 슈퍼 히어로 서민갑부, 송석규·홍종희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인심 후한 귀농 부부의 방앗간 성공 신화, 일 매출 200만원 시골 떡 방앗간의 남다른 비결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서민갑부 떡 방앗간 가게 정보>

상호 : 미동 떡 방앗간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 478
전화 : 063-862-3163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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