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5년 6월 10일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의처증 남편이 건넨 커피> 편에서는 기막힌 커피의 정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소문난 잉꼬부부라는 주인공.
대기업 임원인 남편은 40대 후반에 어리고 예쁜 아내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리고 예쁜 아내가 다른 생각이라도 할까 늘 걱정스러운 남편.
급기야 의처증 증상을 보이며 아내의 통금시간까지 강요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아내의 늦어진 귀가 시간에 의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혹시 어리고 예쁜 아내가 외간 남자를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불안감에 휩싸인 남편.
그러던 어느날 친한 동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하는데요.
친한 동생을 만난 후 부터 아내에게 부쩍 자주 커피를 권하는 남편.
그런데 신기하게도 아내가 그 커피를 마신 후부터 부부 사이가 놀랍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격하게 싸우다가도 그 커피만 마시면 금새 사이가 좋아진다는 부부. 도대체 그 커피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