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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궁금한 이야기 Y


고금을 막론하고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에 대한 물음은 끊이질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생명' 이 갖는 소중한 의미.
2016년 2월 12일, 300회를 맞은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화재의 위험 속에서 타인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소방관들과 0.1%의 가능성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외상센터 의사들 등 생명이 갖는 소중한 의미를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생명의 최전선에서 바라본 Y> 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 그들의 생명은 누가 지키나?> 편에서는 30년 이상 소방직으로 근무한 소방관들 중 '혈액암' 투병 중인 수방관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암 발병 원인이 업무라는 사실을 소방관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 국내법상 '공무상 상해' 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이들.
위험한 불길을 피해 모두가 뛰쳐나올때, 그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소방관.
하지만 어이없게도 소방관들의 장비 부족이나 전용 병원 조차 없는 등 방송을 통해 들려오는 소방관들의 처우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그들이 겪는 또다른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또 <외상센터의 의사들은 왜 0.1%의 희망도 놓을 수 없나?> 편에서는 중증 이상의 외상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외상센터를 찾아가 0.1%의 가능성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늘 방송에서는 그들의 숭고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할 소중한 생명은 무엇인지 다시 물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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