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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특종세상 <45년째 나무 타는 '타잔 할아버지' 의 정체는?> 편에서는 '옹이 새' 를 찾아 45년째 나무타기를 하고 계시다는 '타잔 할아버지', 74살 김수 할아버지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북 의성 옹이 새를 찾아 나무를 탄다는 김수 할아버지.
젊은 사람들도 엄두내기 힘들 만큼 아찔한 높이의 절벽과 나무를 타는 할아버지는 '타잔 할아버지' 라는 별칭까지 갖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30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적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등산을 하다 우연히 '나무 끝 새의 형상'을 한 '옹이' 를 보고 마음의 위로를 받은 후 나무가지를 잘라 '솟대' 작품을 만들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든 '옹이 새' 로 위로를 받는다는 할아버지. 오늘 방송에서는 김수 할아버지의 1200여점 옹이 작품과 더불어 작품 속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또 <600여 마리 개 주인 vs 이웃 주민, 개 농장을 둘러싼 전쟁!?> 편에서는 경남 의령, 15년간 이어져온 '개 농장 사건' 의 전말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년 전, 귀농해 오소리를 키웠다는 개 농장주.
하지만 15년 전, 상황이 여의치 않아 주민 협의 없이 오소리 농장을 돌연 '개 사육장' 으로 업종 변경했다고 하는데요.
무려 '600여 마리 개' 가 만들어 내는 소음, 악취로 인해 마을 주민들과 팽팽하게 대립하게 되었다는 개 농장주.
심지어 개 농장에서 배출되는 오물로 인해 토지까지 오염돼, 마을 사람들은 농사조차 짓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의 민원에도 그때그때 '과태료' 만 내면 그만.
결국 참다못해 정든 고향을 떠난 주민들도 생겨났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생계수단인 개 농장을 포기할 수 없다는 개농장주. 오히려 주민들에게 억울함까지 호소하고 있따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개 농장을 둘러싼 갈등을 전말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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