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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특파원 현장보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특파원 현장보고 43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505회 'WHO 비상사태 선포, 소두증, 지카바이러스, 리우올림픽, 백두산 호랑이 후예들, 조선의 대호, 85조원 복권왕국, 파워볼, 메가밀리언, 복권규제론' 재미있었는데요. 

이번주는 '리우 삼바 카니발, 지카 바이러스, 겨울 왕국, 세계 최대 담수호, 바이칼호, 한민족 시원지, 유럽 반난민 정서, 난민 차별 행위, 빨간색 대문' 등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무척 흥미롭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아래는 이번 특파원 현장보고 50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지카 바이러스도 못 막은 '삼바 카니발'

동화같은 풍경 ... '겨울 왕국' 바이칼호를 가다

공공연하게 난민 차별 ... 드러나는 '민낯'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카 바이러스도 못 막은 리우 삼바 카니발 열기

- 4박 5일 동안 축제

- 카니발 관광객은 100만 명 추정

- 겨울 왕국, 세계 최대 담수호, 바이칼호

-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 시베리아 남쪽에 초승달 모양으로 펼쳐진 바이칼 호수

- 영하 30도 혹한 속에 얼어붙은 호수

- 호수의 얼음 두께, 최대 1미터

- 한민족의 시원지라는 설

- 만 3천 년 전 후빙하기인 충적세에 한민족의 시조들이 따뜻한 곳을 찾아 바이칼 호수를 떠나 한반도에 정착하였다는 설

- 관광객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각종 오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이칼호

- 공공연하게 난민 차별…드러나는 ‘민낯’

- 유럽의 반난민 정서

- 난민 차별 행위

- 유럽으로 온 난민 수, 7만 6천 명

- 영국, 몇몇 집의 대문 빨간 색, 난민이 살고 있다는 표시

- 영국 정부의 위탁을 받은 한 민간 기업, 난민에게 빨간 손목 밴드를 하게 하고 식량을 나눠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가 철회

- 지하철역에 난민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의 광고 게재

- 덴마크에서는 아예 난민의 재산을 뺏기 위한 법을 재정하겠다고 나섰다. 

- 유럽이 자랑하던 관용의 정신이 시험대에 올랐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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