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38회, 불후 최백호, 린 애비, 성악 트리오 'Y' 손준호·박정택·김상진·뛰어, 성진환 모창, 스윗소로우 입영전야,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명곡

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마치 한편의 '시' 같은 가사와 애절한 허스키보이스.
불후의 명곡 <최백호 편>에서는 전설, 최백호 님의 명곡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오늘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최강 성악 트리오 'Y'.
손준호, 김상진, 박정택.
지난 번 우승을 거두며 화제가 되었던 성악 3인조 'Y' 무대는 정말 멋있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인생을 노래하는 낭만 시인, 최백호 님의 '뛰어' 로 성악가 삼인방의 경쾌한 하모니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오늘 기대되는 또 한사람은 다름아닌 가수, 린.
2년만에 돌아온 여성 보컬, 린.
가수 린 씨는 이수 씨와의 결혼 후 불후 첫무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애잔한 목소리의 그녀가 선택한 곡은 다름아닌 최백호 님의 '애비'
린의 목소리로 부르는 '애비'
왠지 가슴 찡한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낭만시인 '최백호' 하면 떠오르는 곡 '낭만에 대하여' 는 국악인 남상일 씨가 부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탱고 리듬의 원곡을 우리 소리로 표현해 오늘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무대가 될지 사뭇 궁금하네요.

그 외에도 설특집 우승을 차지한 4남자, 스윗소로우는 '입영전야' 무대를 선보이고, 박기영 씨는 '그쟈' 로 연인의 그리움을 표현하며, 공전의 히트곡 '영일만친구' 는 레이지본이 강렬한 포퍼먼스와 함께 공개되며, 김보경 씨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를 락버전으로 공개하낟고 하는데요. 전설 최백호 씨의 주옥같은 음악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린 <애비>
손준호 <뛰어>
박기영 <그쟈>
스윗소로우 <입영전야>
레이지본 <영일만친구>
남상일 <낭만에 대하여>
김보경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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