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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잠시후 20시 30분부터 시그널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7회 방송 보셨나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이재현형사, 계수동 고위층 연쇄 절도사건, 대도 사건의 용의자이자 목격자 한세규 기소

- 한세규 호기심에 의한 우발적 범행으로 정상 참작되어 집행유예로 풀려남

- 오경태는 딸의 복수를 한다고 살인을 저지르고 다시 구속

- 차수현 형사 다시 살아남

- 이재한형사와 연결고리가 되었던 무전기를 버리는 박해영

- 이를 줍는 안치수 광역수사대 계장

- 이재한 형사의 형기대(형사기동대)에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한 김범주 (장현성)

- 한세규가 훔진 장물 중 블루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사라짐

- 블루 다이아몬드는 국회의원 장영철 (손현주)의 진양시 신도시 개발을 둘러싼 비리 사건 정보가 담겨 있음

- 블루 다이아몬드는 배우지망생 신다혜 양이 소유

- 신다혜 (이은우)는 20년전 유서를 남기고 자살

- 최근 신다혜 양의 약혼자가 예전에 자주 가던 카페에서 신다혜을 목격하고 차수현 형사를 찾아옴

- 신다혜가 보던 책에서 지문 채취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 '시그널'인데요.

신다혜 양은 왜 자살을 한 것으로 위장하고 사라진 걸까요?

국회의원 장영철의 비리는 밝혀질까요?

한세규가 진짜 도둑질을 한 이유와 20년동안 숨겨온 비밀은 무엇일까요?

대도사건에 얽힌 또 다른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이재현 형사가 혹시 이 사건 때문에 살해 되는 건 아닐까요?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 8회 방송 역시 더욱 기다려집니다

오늘 방송 역시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신다혜의 지문을 확인한 장기미제전담팀

- 본격적으로 신다혜의 행방 추적

- 과거의 이재한 형사 역시 대도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수사에 나서는데...

- 마침내 95년 대도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 위기의 안치수 (광역수사대 계장)

- 박해영의 목을 서서히 조이기 시작하는 안치수 


그리고 아래는 이번 시그널 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김계철 (김원해) : 20년 동안 꼭꼭 숨었던 여자를 무슨 수로 찾아내요?

한세규 : 내가 죽였어. 어쩔건데

김계철 :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세규야 한세규

김범주 (장현성) : 사냥개한테 물려보니까 어때?

이재한 : 내가 이기나, 그 새끼가 이기나 어디 한번 두고봅시다

한세규 : 20년 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

박해영 : 기억 잘 나시게 수갑이라도 한번 채워 드릴까?

한세규 : 내가 일일이 신경써야 됩니까?

김범주 : 전담팀 애새끼들이 깝칠 동안 뭐했어?

차수현 : 제가 수사 지시했습니다.

신다혜 약혼자 : 그 형사님하고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박해영 : 내가 절대 가만 두지 않을겁니다.

한세규 : 니가 감히 나한테 .. 아~악

박해영 : 이제 그 집에서 당신이 뭘했는지 증명할 차례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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