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8회 줄거리 결말 1995년 대도사건 전말 배우 지망생 신다혜 행방 추적 위기의 안치수 블루 물방울 다이아몬드 목걸이 진양시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계수동 고위층 연쇄 절도사건 시그널
애니 2016. 2. 13. 18:58
출처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잠시후 20시 30분부터 시그널 8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7회 방송 보셨나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이재현형사, 계수동 고위층 연쇄 절도사건, 대도 사건의 용의자이자 목격자 한세규 기소
- 한세규 호기심에 의한 우발적 범행으로 정상 참작되어 집행유예로 풀려남
- 오경태는 딸의 복수를 한다고 살인을 저지르고 다시 구속
- 차수현 형사 다시 살아남
- 이재한형사와 연결고리가 되었던 무전기를 버리는 박해영
- 이를 줍는 안치수 광역수사대 계장
- 이재한 형사의 형기대(형사기동대)에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한 김범주 (장현성)
- 한세규가 훔진 장물 중 블루 물방울 다이아몬드가 사라짐
- 블루 다이아몬드는 국회의원 장영철 (손현주)의 진양시 신도시 개발을 둘러싼 비리 사건 정보가 담겨 있음
- 블루 다이아몬드는 배우지망생 신다혜 양이 소유
- 신다혜 (이은우)는 20년전 유서를 남기고 자살
- 최근 신다혜 양의 약혼자가 예전에 자주 가던 카페에서 신다혜을 목격하고 차수현 형사를 찾아옴
- 신다혜가 보던 책에서 지문 채취
회를 거듭할 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드라마 '시그널'인데요.
신다혜 양은 왜 자살을 한 것으로 위장하고 사라진 걸까요?
국회의원 장영철의 비리는 밝혀질까요?
한세규가 진짜 도둑질을 한 이유와 20년동안 숨겨온 비밀은 무엇일까요?
대도사건에 얽힌 또 다른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이재현 형사가 혹시 이 사건 때문에 살해 되는 건 아닐까요?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 8회 방송 역시 더욱 기다려집니다
오늘 방송 역시 무척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신다혜의 지문을 확인한 장기미제전담팀
- 본격적으로 신다혜의 행방 추적
- 과거의 이재한 형사 역시 대도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질기게 수사에 나서는데...
- 마침내 95년 대도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밝혀지는데...
- 위기의 안치수 (광역수사대 계장)
- 박해영의 목을 서서히 조이기 시작하는 안치수
그리고 아래는 이번 시그널 8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김계철 (김원해) : 20년 동안 꼭꼭 숨었던 여자를 무슨 수로 찾아내요?
한세규 : 내가 죽였어. 어쩔건데
김계철 :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한세규야 한세규
김범주 (장현성) : 사냥개한테 물려보니까 어때?
이재한 : 내가 이기나, 그 새끼가 이기나 어디 한번 두고봅시다
한세규 : 20년 전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데 ..
박해영 : 기억 잘 나시게 수갑이라도 한번 채워 드릴까?
한세규 : 내가 일일이 신경써야 됩니까?
김범주 : 전담팀 애새끼들이 깝칠 동안 뭐했어?
차수현 : 제가 수사 지시했습니다.
신다혜 약혼자 : 그 형사님하고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박해영 : 내가 절대 가만 두지 않을겁니다.
한세규 : 니가 감히 나한테 .. 아~악
박해영 : 이제 그 집에서 당신이 뭘했는지 증명할 차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