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12회, 면천 장영실, 나그네별, 간의 만들기 성공, 조선을 방문한 윤봉, 천문관측소, 석구 을선 혼인, 정확한 천문관측 시작, 명나라 책력에 없는 월식
TV/드라마 2016. 2. 13. 19:53
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1회 방송 '장영실 면천 격렬히 반대하는 대신들, 전설의 물시계 복원, 시보장치, 소현옹주 순애보, 주부령 환송, 회회국 혼전의, 불랑기국, 장희제 윤봉, 주태강 살해계획, 토르퀘툼'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 두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칠정산
- 영축
- 선공감
- 이향 (어린 문종)
- 호치활원술
- 조선을 방문한 윤봉, 장영실의 찾는 윤봉
- 면천 장영실
- 간의 만들기에 성공한 장영실
- 정확한 천문관측 시작
- 천문관측소의 관측은 나날이 발전
- 명나라 책력에 없는 월식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윤봉 : 사천대에 올랐던 장영실이라는 놈은 요즘 어찌 지내고 있습니까?
이천 : 하하하하하하하 사람이 달라 보인다 영실아
하연 : (장희제에게) 이제 그만 깨어나시게나. 조선의 충신, 장희제로 말이야
석구 : 을선아~ 이제 너랑 나랑만 결심하면 돼
소현옹주 : 영실이 니가 어디 먼 길을 떠나게 된다면, 저 나그네별을 영실이 너라 여기고 바라봐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