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명절 스트레스라는 말이 대명사로 자리잡을 정도로 주부에게 있어 스트레스 가득한 명절 나기.
한국 주부도 그럴진데, 낯선 문화의 외국인 며느리들은 더욱 힘겨운 때가 바로 명절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국에 산다 <辛 고부 대첩 2, 미워도 다시 한 번> 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방글라데시에서 온 며느리, 27살 따니아 씨의 좌충우돌 명절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생활 4년차, 며느리 따니아 씨의 명절.
설을 앞둔 주말, 산소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던 따니아 씨는 어머니가 잘못 사온 무른 고사리 때문에 한바탕 난리가 난다는데요.
무른 고사리를 잘못 사온 시어머니, 결국 직접 새 고사리를 사오고. 포장지 동그랑땡 사진만 보고 소시지를 사온 따니아 씨 역시 새로 동그랑땡 재료를 사게 되었는데요.
한국에서 나고자란 며느리들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제사 상차림. 오늘 방송에서는 시어머니 손순임 여사와 청양군 방글라데시 며느리 1호, 따니아 씨의 좌충우돌 명절 나기 현장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