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얼마전,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스폰서' 를 지키기 위해 전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걸그룹 A양' 이 소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 씨는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 받은 것을 폭로하며 '연예인 스폰서 루머' 에 대한 관심을 키웠는데요.

연예정보 프로그램이나 '용감한 기자들' 등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연하게 나오는 단어, 연예인 스폰서.
사실, 공식적으로는 없다, 모른다라고들 하지만 사실, 연예인 스폰서 이야기는 어제 오늘 알려진 이야기가 아닐 정도로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는데요.
그것이 알고 싶다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 - 어느 내부자의 폭로> 편에서는 '대한민국 1%' 만이 받아 볼 수 있다는 '시크릿 리스트' 와 연예인 스폰서 증거가 될만한 녹취파일, 사진, 금융거래내역 등 자료까지 제시한 '제보자의 고백' 등 돈을 주고 성을 사고파는 연예인 스폰, 검은 손 위에 놓인 그녀들 <스폰서와 여배우 그들만의 은밀한 거래>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유명 스타 여배우는 물론 솔로 가수, 걸그룹 멤버, 뿐만 아니라 연예인 지망생들까지..
소문에 따르면 소위 '회장님' 들부터 사장님들 처럼 돈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연예계 관계자들 등 스폰서의 영역은 생각보다 폭넓고 그 스폰서를 만나는 연예인, 연예인 지망생들의 폭 역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넓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난 2009년, 배우 장자연 자살 사건과 관련돼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일명 '장자연 리스트' 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언제나 끝은 흐지부지..
심지어 지난해 클라라 씨와 소속사의 대립 역시 단순히 소속사를 나오는 것으로 끝맺음되고 말았는데요.

그 외에도 성현아 스폰서 사건 등 끊이지 않는 연예인 스폰서 논란..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연예인 스폰서 폭로자들의 이야기를 쫓아 해당 기획사 등에 배우 지망생으로 지원해 잠입 취재까지 했다는데요.
마카오, 홍콩 등 해외에 함께 다녀온다는 일명 '에스코트 알바', 그 외 3억녀 사건 등 오늘 방송을 통해 잠입 취재 결과와 더불의 검은 그림자의 정체, 그리고 은밀하고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스폰서 거래 속에 담겨긴 대한민국 연예계의 구조적 모순을 고발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 http://recipeia.tistory.com/114

TV속 사건사고 ▷▷ http://incidentsintv.blogspot.kr/

다큐를 보다 (Korea documentary) ▷▷ http://koreadocumentary.blogspot.kr/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