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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동물농장


제주도를 덮친 32년만의 폭설.
하지만 거센 눈보라도 마다 않고 떠도는 의문의 개가 있다고 하는데요.
TV 동물농장 <눈보라 속을 헤매는 떠돌이 개의 사연> 편에서는 '잃어버린 짝을 찾아 삼만리' 떠돌이 개, '몽순이' 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년 넘게 거리를 떠돌고 있다는 떠돌이 백구, 몽순이.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랐다는 몽순이는 보름전 24시간 함께하던 짝, 몽돌이가 사라진 후 사람들을 경계하고 눈보라에도 몽돌이를 찾아 헤매는 듯 거리를 헤매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큰 걱정은 몽순이가 홀몸이 아니라는 것.
도대체 몽돌이와 몽순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32년만의 폭설에도 남편 '몽돌이' 를 찾아 헤매는 개, '몽순이' 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 <수족관 상어 가족, 바다 방류 프로젝트> 편에서는 횟감으로 팔려와 죽음을 기다리던 '돔발상어' 가 횟집 수족관에서 새끼를 낳았던 '돔발 상어의 출산 소동' 과 어미와 새끼들을 다시 바다로 보내기 위한 <돔발상어 가족의 동해 귀향 프로젝트> 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0m이하의 깊은 바다에서 70년을 살아간다는 돔발상어. 그런데 이 돔발상어는 횟감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만삭의 몸으로 횟집까지 오게된 어미 상어. 그런데.. 이 어미 상어가 좁은 횟집 수족관에서 출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간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는 만든 상어의 출산 소동!
하지만 좋지 못한 환경 탓에 8마리를 폐사하고, 4마리만 살아 남았다는 새끼 돔발상어. 설상가상 어미 상어는 스스로 먹는 것을 차단하고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 버렸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의 판단에 따라 동해바다로 돌려보내기로 한 돔발상어 가족. 오늘 방송에서는 횟집에서 태어난 돔발 상어 새끼들과 어미, 돔발상어 가족의 동해 귀향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위기의 프렌치불독 집단 따돌림 탈출기> 편에서는 프렌치 불독 9남매 대식구가 사는 집, 유독 형제들의 질투로 따돌림을 당하는 외톨이견 '탐'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통통한 모습의 모태 귀여움, 탐.
때문에 주인아저씨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녀석은 형제들 사이에서 공격의 대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형제들 사이, 집단 따돌림을 받는 '탐' 이 너무나 가엽은 보호자들.
그런데! 주인이 없는 곳에서는 보이는 탐의 충격 대반전.
주인이 보이지 않자 탐은 마치 제 세상인듯 형제들과 온 집안을 뛰어다니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불독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프렌치 불독 '탐' 의 본모습과 집단 따돌림 극복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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