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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의 눈   


잠시후 16시 45분부터 EBS 세계의 눈 '진짜 공룡을 찾아서' 방송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공룡의 모습이 실제의 모습이었을까요?

우리는 보통 도마뱀이나 악어등의 모습이 공룡과 비슷한 모습이었을 것이라 추정하는데요.

오늘 세계의 눈에서는 그렇지 않을 개연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깃털 달린 티라노사우루스? 

상상만 해도 신기한데요.

사실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상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실제 모습을 보지 못했으니깐요? 

무척이나 흥미로운데요. 

평소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즐감하셨으면 하네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거대한 도마뱀의 형상을 한 난폭한 괴수. 

- 이것이 우리가 그동안 익히 알고 있던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이다. 

- 그러나 만약 티라노사우루스의 몸이 화려한 깃털로 덮여있었다면? 

- 파충류처럼 움직이지 않고 조류에 더 가까운 행동을 보였다면? 

- 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품고 있는 것이 바로 깃털 화석과 색소다. 

- 학자들이 공룡 깃털의 색깔을 밝혀내고자 나선 이유다. 

- 시작은 오징어 화석에서 발견된 색소알갱이였다. 

- 화석 속의 먹물 색소알갱이가 현생 오징어의 먹물 색소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된 예일대학원생 야콥 빈터는 이를 공룡 화석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연구에 돌입한다. 

- 고생물학자, 조류학자, 색채 전문가 등이 총동원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깃털 공룡의 깃털 화석 속에서 색소를 분리, 공룡이 어떤 색깔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밝혀내는 것. 

- 깃털이 달린 공룡 화석이 나왔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충격적인데, 여기서 색소를 분리한다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 될 수밖에 없다. 

- 팀은 표본으로 쓰기에 적합한 깃털 공룡 화석을 찾는 단계에서부터 장벽에 부딪힌다. 

- 그러나 천신만고 끝에 표본을 구해 알아낸 정보는 고생물학계를 뒤집어놓기에 충분했다. 

- 깃털 공룡과 조상을 공유하는 티라노사우루스에게도 깃털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사실, 공룡이 변온동물에서 항온동물로 가는 과정에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깃털이라는 사실 등등 팀의 연구결과는 일반적인 통념을 산산이 부숴버린다. 

- 그 중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티라노사우루스. 

- 현생 동물 중 가장 가까운 친족이 닭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난폭한 괴수 이미지에 손상을 입는다. 

- 그렇다면 과연 공룡의 깃털을 물들였던 것은 어떤 색이었을까?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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