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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섬으로 가자>


잠시후 18시 40분부터 JTBC '섬으로 가자' 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주 8회 '제주도' 방송 재미있었는데요. 

특히 방송에서 소개된 '제육 누르미, 옥돔 미역국, 소라젓갈, 메밀떡, 통돼지고기 수육, 참소라, 갈치, 유채나물, 삶은 닭, 옥돔구이'는 최고중에 최고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도 기대가 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주 방문할 섬은 우이도입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바람과 모래의 작품, 사구로 유명한 우이도

- 바다와 모래가 빚어낸 꽃조개

- 청정지역의 특권 자연산 생굴

- 풍부한 어종으로 차린 음식대향연

- 자산어보(玆山漁譜)의 섬 우이도. 

- 다양한 어종으로 차린 음식 대향연 

- 2015년 12월, 겨울이 시작될 때 전남 신안군 우이도를 찾았다. 

- 우이도는1814년 우리나라 최초 어류도감인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漁譜)가 씌여진 곳이다. 

- 주민들을 겨울을 대비해 물고기를 잡는다. 

- 농어, 숭어, 방어, 도미 그리고 삼식이…. 우이도 황금어장

- 그물 한가득 잡은 물고기 중 제일 못생긴 삼식기를 선택한다. 

- 험상궂은 외모지만 전국 어디서든 인기 만점인 삼식이로 끓인 매운탕의 맛은? 

- 한편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에서는 갓 잡은 도미를 활용해 명품요리를 선보인다. 

- 조선시대 허종이 맛을 보고 '여자와 음악을 능가하는 탕'이라 극찬했던 승기악탕(勝妓樂湯). 

- 1848년 조선후기 궁중잔치를 기록한 ≪진찬의궤≫의 기록을 찾아 응용해본다. 

- '자연저장고' 우이도 바닷가에서 찾은 풍성한 밥상과 고구마 수제비 팥죽 

- 육지 슈퍼마켓까지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섬. 

- 그러나 우이도에선 반찬거리 걱정이 없다. 

- 해변가 앞 모래에서 찾은 꽃조개와 갯바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자연산 잔굴. 

- 그리고 해풍에 꾸덕하게 말린 생선을 쪄서 풍성한 아침상을 차린다. 

- 그리고 주민 한영단 씨는 육지에서 온 두 작가에게 고구마 수제비 팥죽을 끓여준다. 

- 가난했던 시절, 1년에 한 번 먹었던 별식이다. 

- 고구마 전분을 반죽해 수제비를 만들고, 팥육수에 넣고 끓이는 음식. 

- 과연 '섬으로 가자'에서 새로운 섬 음식을 발굴할 수 있을까? 


출연 : 허영만, 배병우,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조은희, 박성배)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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