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도전 골든벨
도전 골든벨 <안산 초지고 편>에서는 무려 6개월간 울리지 않은 골든벨의 정적을 깨기 위해 지난 2000년 개교한 안산 초지고등학교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113대 골드벨의 주인공보다 김지원 아나운서를 보기 위한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박민수 학생.
때문에 박민수 학생의 소원은 김지원 아나운서에게 백허그 받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오늘 백허그를 받을 수 있을지?
골든벨 출신, 스타 색소포니스트를 꿈꾸는 박초롱 학생.
오늘 방송을 통해 박초롱 학생의 색소폰 연주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승원 아나운서의 마음까지 움직였다는 색소포니스트, 박초롱. 오늘 방송을 통해 초롱 학생의 연주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100명의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도전 골든벨.
그런데 101번 참가자?!
오늘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업텐션' 멤버 '쿤' 씨가 101번 참가자로 참가한다고 하는데요.
안산 초지고 출신이라는 쿤. 오늘 방송을 통해 후배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업텐션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안산 초지고 최후의 1인, 1학년 이주하 학생.
건축디자이너가 꿈이라는 이주하 학생은 50번 문제까지 도달한다는데요. 드디어 113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될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