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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20시에는 '장영실, 조선의 시간을 만들다'이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36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배철현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이명현 천문학자,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장풍 과학강사님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장영실에 대해 평소 궁금하신 점이 있었던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조선의 과학 르네상스, 세종시대

-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 앙부일구, 종합천문대인 간의

- 세계의 과학사를 정리한 과학사기술사전, 15세기 중국의 업적이 4개, 조선은의 업적 무려 29개

- 세종은 특히 조선만의 달력과 시간을 갖기 위해 각종 천문관측기기 제작에 몰두

- 당대 최고의 기계공학자 ‘장영실’

- 자동 알람시계, 스스로 치는 물시계, 자격루

- 15세기 최첨단 공학 기술이 집약돼 있는 자격루

- 조선 초기의 물시계, 일일이 사람이 눈금을 확인

- 세종은 당시 최고의 기술자인 장영실에게 스스로 시각을 알리는 자격루를 제작토록 명함

- 장영실은 기존 항아리 형태의 물시계에 ‘자동시보장치’를 결합

- 조선 최초의 디지털시계

- 자격루가 알려주는 시간은 현재 시각과 비교해 봐도 거의 오차가 나지 않는 수준

- 조선 최초의 자주적인 역법 탄생

- 1422년 예정된 시간보다 15분 틀린 일식 발생

- 중국의 달력인 수시력을 가져와 썼기 때문

- 당시 일식이 일어나는 날에는 임금이 하늘에 의식을 치러야 했기에 정확한 시간의 계산이 필요

- 중국의 기준이 아닌 조선 실정에 맞는 역법

- 이 거대한 천문역법사업에는 장영실을 비롯해 이순지, 이천, 김담 등 수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참여

- 조선 최초의 독자적인 역법서인 <칠정산내외편>

- 별을 사랑하는 천문학자 이명현

- 하늘과 역사 속 천문을 연구하는 안상현 박사

- 모든 생명의 시간의 흔적을 연구하는 이정모 관장

- 쏙쏙 이해하기 쉬운 중고등학생 맞춤설명! 과학강사 장풍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36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세종시대에 꽃 피운

과학기술의 부흥기

장영실쇼

서른 여섯번째 이야기

조선의 과학 르네상스

혁신과 정교함의 산물

국가 표준시계 

자격루의 탄생

장영실, 조선의 시간을 만들다


패널 : 배철현(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이명현 (천문학자),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안상현(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장풍 (과학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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