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2회 방송 '면천 장영실, 나그네별, 간의 만들기 성공, 조선을 방문한 윤봉, 천문관측소, 석구 을선 혼인, 정확한 천문관측 시작, 명나라 책력에 없는 월식'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 세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오차가 생기는 월식추보결과를 보완
- 장영실만의 계산식 고안
- 하연과 결탁하는 장희제
- 간의로 칠정의 운행측정 (해, 달,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
- 세성 : 목성
- 일월식추보
- 호시할원술 : 현대의 구면삼각법과 통하는 근사식
- 조말생
- 이향 (어린 문종)
- 참고 : 소현옹주는 태종의 딸이자 세종의 누이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존인물이 아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장희제 : 어디서 관측하는지 절대 들키지 말아야 한다
장영실 : 나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종친 : 전하 더 늦기전에 소현옹주를 재가 시키십시요
하연 : 장영실과 주상전하께 서신이네.
장희제 : 제가 맡겠습니다.
종친 : 옹주님이 이방에서 한발짝이라도 나가셨다가는 무사치 못할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