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남미의 보석, 볼리비아 탐험기 1부, 평화의 땅, 라파스, 티티카카 호수, 띠와나꼬 문명, 비라코차 석상, 달의 계곡, 소파 데 트리코, 엘 알토, 영혼의 계곡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2. 15. 01:15
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남미의 보석, 볼리비아 탐험기 - 1부. 평화의 땅, 라파스를 가다'이 방송됩니다.
이번주는 안데스 산맥아래 문명을 꽃피운 인디오들이 살고 있는 볼리비아를 방문하였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땅'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장관 그 자체라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면 후회하실 것 같으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수도 ‘라파스’가 있는 곳
- 바다처럼 넓은 티티카카 호수
- 잉카 문명보다 더 오래전에 존재한 '띠와나꼬' 문명
- 전체 인구에서 원주민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62%)
- 남미에서 최초로 원주민 출신의 정치인이 대통령으로 배출한 나라.
- 지구의 허파, 아마존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땅
- 안데스 산맥아래 문명을 꽃피운 인디오들이 살고 있는 볼리비아
- 평화의 땅, 라파스
-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 라파스.
- 평지를 걷는데도 쌀 한 가마니 정도를 이고 걷는 것처럼 숨이 막힌다는 라파스
- 도시는 절구 형태로 고도에 따라 삼등분으로 나뉘는 라파스
- 그 중에서도 제일 높은 곳에는 서민들이 거주하는 동네 엘 알토가 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엘 알토에 올라가면 도시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고.
- 34볼리비아노(한화 약 6천 원) 정도면 여러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배낭 여행객들의 주머니 걱정을 덜어주는 볼리비아.
- 한국에서의 한 끼 식사 값으로 라파스 전통 시장에서 소파 데 트리코(닭죽)와 갓 구운 빵을 먹어본다.
- 라오스 근교에는 꼭 들러야 할 곳, 두 군데
- 띠와나꼬(Tiwanaku)는 잉카 문명 이전에 존재한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 유적지는 2000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 인간이 이곳에 처음으로 거주한 시기는 기원전 1500년.
- 현대의 공학자들도 비라코차 석상, 태양의 문을 비롯해 남아있는 건축을 보고는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 종이 한 장이 지나가는 것도 허용치 않을 정도의 치밀한 건축 기술을 보유했던 사람들.
- 자연이 빚어낸 작품 '달의 계곡'
- 도시의 지형이 절구 모양으로 라파스의 남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마라사
- 지질학적으로 진흙으로 이뤄진 산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식되면서 만들어졌다는 달의 계곡.
- 원주민의 언어로 영혼의 계곡이라고 불렸던 곳.
- 달에 첫 발자국을 남긴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이곳을 방문한 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달의 계곡같이 생겼다 하여 명명
- 주변에 식물이 자랄 수 없어 SF 영화의 무대가 되기도 한다는 달의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