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7회, 중국 뇌물 일기, 인공지능로봇, 키보, 메로3, 프랑스 칼레 사건, 흰 아스파라거스, 콜롬비아 키스데이, 뇌물 스캔들,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출처 : 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최근 뉴스에서는 연일 강도 높은 중국의 반부패 정책과 부패척결을 위한 노력이 전해지면서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2015년 4월 25일 글로벌정보쇼 세계인에서는 작년 11월, 공개된 중국의 뇌물 제공 일기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부터 작성된 이 일기는 더저우 푸양 생물전분 유한공사 사장 장레이다가 20권 가량의 분량에 공무원의 신분과 뇌물 목록을 상세히 적어놓아 충격을 주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일ㅇ러나고 있는 뇌물 스캔들을 살펴보고, 세계의 뇌물 스캔들과 뇌물에 대처하는 세계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세계인 스튜디오에는 인공지능로봇인 키보와 메로3가 등장해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신기술 발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로봇의 개발이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에 대해,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양론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인공지능로봇으로 인한 기대와 우려는 물론 인류의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로봇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네요.

며칠 전, 프랑스 칼레 지역에서는 자신에게 물총 쏜 9세 소녀 클레이 를 납치하고,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폴란드인인 범인이 과거 범죄로 인해 프랑스에서 추방되었음에도 어떻게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게 되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글로 보는 세계>를 통해 칼레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독일에 불고 있는 흰 아스파라거스과 콜롬비아 키스데이에 숨겨진 사연과 그 의미를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세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상세히 알아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