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39회, 의안군 세자 책봉, 화도객방, 개국공신, 정도전 이방원 대립, 제1차 왕자의 난, 영안군 이방과, 회안군 이방간, 이방원 첩이 된 분이, 재상 총재제, 군왕오칙, 계민수전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39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8회에서는 '천지비, 금월사 주지승, 세자책봉, 진안대군 이방우, 의안 대군 이방석, 두문동 화재, 회안대군 이방간, 신덕왕후 강씨부인, 이방원을 보필하는 하륜, 동량, 보문각'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의안군 세자 책봉, 화도객방, 개국공신, 정도전 이방원 대립, 제1차 왕자의 난, 영안군 이방과, 회안군 이방간, 이방원 첩이 된 분이, 재상 총재제, 군왕오칙, 정전제, 계민수전'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정도전 이방원 대립, 제1차 왕자의 난'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39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여진족과의 무역을 가장해 요하강 동쪽 땅 (심양 이북)을 팔겠다고 나선 정도전

- 여진족의 여러 추장들과 만나는 정도전

- 만상 상단 인장을 반으로 쪼개어 만상객주가 무명조직임을 눈치 챔.

- 정도전과 육산 선생 조우

- 해주 사량 상단의 대방으로 위장한 정도전.

- 만상객주에서 사량사단으로 위장한 정도전과 여진족과의 무역 주선.

- 국경 무역을 위해 북방으로 파견된 삼봉을 미행하는 분이의 정보조직.

- 만상객주 : 대륙 (중국)과의 무역을 주도하는 상단, 무명의 일원. 화사단을 잃은 초량이 맡게된 대규모 상단. '화도객방' 이라 불리는 상단으로 무명을 만든 염종 대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임

- 화도객방, 흑명단 : 무명 일원

- 해주 사량 상단 : 정도전이 위장하고 있는 해주 상단

- 도안무사 정도전 임명 .. 북방 국경으로 의외의 행보

- 노비변정도감

- 무명 화사단 대체, 만상객주

- 의안군 세자 책봉

- 개국공신 명단, 이방원 제외

- 정도전에게 정권을 위임하며 의안군(이방석)을 부탁하는 이성계

- 재정과 인사권을 독점하면서 군권까지 독점하게 되는 정도전

-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는 이방원

- 분이에게 이방원 위해 첩이 되라 권하는 민다경

- 이방우 : 진안대군, 이성계의 장남

- 이방과 : 영안대군, 이성계의 둘째 아들, 2대 정종 

- 이방원 : 정안대군, 이성계의 5남

- 이방석 : 의안대군, 태조의 8번째 아들

- 이방번 : 무안대군, 조선 태조의 제7남

- 이방간 : 회안대군, 이성계의 4남

- 신덕왕후 : 이성계의 둘째 부인, 태조 비. 이방원의 계모이자 의안대군 (이방석)의 친모.

- 화사단을 잃은 초영에게 화도객방 가동 지시하는 무극 (연향) .. 화사단 대신에 화도객방 운영 

- 재상 총재제, 군왕오칙 등 역시 조준, 정도전 갈등 요인으로 부상

- 정전제, 계민수전으로 무명과 정도전 대립

- 계민수전 : 백성의 수를 헤아려 땅을 나눠주는 것

-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 이방지와 무휼 대립각 형성.. 이방지 정도전의 호위무사, 무휼 이방원 (+ 후에 세종) 호위무사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39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민다경 : 의안군 마마가 세자가 된다구요. 이 나라가 삼봉의 손아귀에 들어간 것입니다.

정도전 : 정권을 주시겠사옵니까?

태조 이성계 : 의안군, 방석이를 지켜주시오.

세자의 자리는 단 하나

이방원 : 이제 막내가 세자가 되었으니 우리 의지에 상관없이 그들에게 위협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정도전 : 안정을 위해서 정안군의 힘을 약화시켜야 한다

정도전 對 이방원

연희 : 생각보다 시기가 빨리 왔어. 니가 선택해야 될 시기야.

분이 : 이제 정말 삼봉어르신이랑 저희랑..

조영규 : 그 쪽에서 이미 우릴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이방원 : 니가 삼봉 선택하면 우린 서로 칼을 겨눠야될테고. 난 널 베는걸 주저하지 않을거야.

적룡 : 삼봉의 화살이 저희를 향해 있다면 대비를 해야겠네요.

전쟁의 시작

연향 : 실제로 그리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모두 죽고 사는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