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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 UN PKO.
MBC 다큐스페셜 <UN PKO 60주년 특집 '남수단 한빛이 되다'> 편에서는 파병 3년차, 아프리카 남수단 한빛부대 대원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형 PKO' 라 불리는 현지인의 자립을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991년, 걸프전 국군의료지원단 파병을 계기로 시작되었다는 대한민국의 유엔 평화유지 활동, UN PKO.
UN PKO라 불리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은 국제 분쟁지역은 물론 자연재해 지역에서 펼치는 분쟁악화, 치안유지, 재건지원 등을 가리킨다고 하는데요.
사태 진정과 재발 방지를 통해 지구 곳곳을 지키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
특히 한국의 UN PKO 는 현지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성공적인 지원으로 '한국형 PKO' 라 불릴만큼 사회 경제개발지원 활동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잡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무려 20여년간의 내전을 딛고 분리 독립한 193번째 유엔 가입국, 남수단으로 파병된 한빛부대 대원들의 활약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수단으로부터의 분리 독립에 성공했지만 지금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오랜 분쟁으로 인한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수단.
한국군은 지난 2013년 3월, 한빛부대를 파견해 남수단 재건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고유의 정서, '情' 을 한국 PKO 대민지원의 핵심으로 꼽는다는 한빛부대.
마음 같아선 한국에 있는 병원 하나를 통째로 들어다 옮겨놓고 싶다는 한빛부대 간호장교 김세령 대위.
무조건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현지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도모한다는 한국형 PKO.
한빛부대는 남수단 현지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부대 옆 부지에 농장을 만들고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일하지 않는 남자, 일하게 하라' 는 좌우명과 함께 농부가 된 군인들.
오늘 방송을 통해 남수단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한빛부대 대원들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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