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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30년 단짝 왜 친구 돈을 노렸나?> 편에서는 전세보증금까지 전재산을 가져가버린 30년 절친 때문에 빈털터리가 되었다는 옥탑방 여인, 박복심 씨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3번의 이사를 통해 3천만원짜리 전셋집에서 보증금 500에 월 30만원짜리 옥탑방으로 이사 오게 되었다는 박복심 씨.
그 사이 사라진 보증금 2500만원은 그녀의 30년지기 단짝친구, 김여인이 모두 가져갔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돈을 가져간 적 없다는 단짝친구, 김여인.
그러나 박복심 씨는 자매 처럼 지내던 김 씨를 믿고 그녀의 사위와 지인에게 무려 2500만원을 빌려줬고, 지금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돈을 돌려달라는 복심 씨에게 소금 세례까지 했다는 30년 동생, 김 씨.
지난달 27일, 복심 씨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김 씨를 사기 혐으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글을 모르고 치매를 앓고 있는 박씨의 사정을 악용한 것 아니냐는 주변 지인들의 주장. 더구나 박 씨의 통장에서 김씨의 사위 명의 휴대폰 요금까지 빠져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집을 나온후 홀로 생활하고 있다는 복심 씨. 식당 종업원과 손님으로 만나 의자매를 맺을 정도로 30년 절친으로 지냈다는 두 사람은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된 것일까?
오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30년 우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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