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40회, 여진족 추장 모엔파 빨간 봉투, 만상 객주 상단, 육산 선생, 해주 사량상단, 선돌 칠복, 흑명단, 도안무사 정도전 선전포고, 군왕오칙, 분이 거래 시도
TV/드라마 2016. 2. 16. 21:19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4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39회에서는 '의안군 세자 책봉, 화도객방, 개국공신, 정도전 이방원 대립, 제1차 왕자의 난, 영안군 이방과, 회안군 이방간, 이방원 첩이 된 분이, 재상 총재제, 군왕오칙, 계민수전'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여진족 추장 모엔파 빨간 봉투, 만상 객주 상단, 육산 선생, 해주 사량상단, 선돌 칠복, 흑명단, 도안무사 정도전 선전포고, 군왕오칙, 분이 거래 시도'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진족 추장 모엔파 빨간 봉투, 분이 거래 시도'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40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모필 : 필체를 따라 쓰는 일
- 모작단 : 초영이 키워놓은 모필가 집단.
- 복마전 : 나쁜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곳
- 연통 조직원, 선돌이의 죽음으로 정안대군의 행적이 담긴 하얀 봉투와 모엔파와 정도전이 주고받은 붉은 봉투로 거래를 시작한 분이
- 연통 조직원이 반촌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도전과 거래한 분이
- 반촌 : 성균관 유생들의 뒷바라지를 하던 노비들이 살던 곳.
- 공의 : 공평하고 의로운 도의
- 도아 : 소매치기
- 여진족 추장, 모엔파에게 받아온 빨간 봉투
- 비월에게 건넨 빨간 봉투는 연희에게 전달 되는데 ..
- 그 와중에 이를 눈치챈 육산선생은 빨간 봉투를 찾으려 한다
- 분이네 조직인 선돌과 칠복 역시 빨간 봉투를 쫓는데 ..
- 결국 빨간 봉투는 분이가 소유
- 분이는 빨간 봉투를 들고 정도전과 거래를 시도
- 연희하고만 일을 하는 정도전이 마음에 들지 않던 이신적
- 이방원을 찾아간 이신적
- 누군가의 서찰을 받은 초영 역시 방원을 찾아가는데..
- 김명민, 새나라에 다른 뜻 품은 유아인에 '선전포고'
- 유아인, 무명과 관계 의심하는 천호진에 '거짓말'
- 군왕오칙 : 종친은 평생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
- 여진족 추장 모엔파에게 요하강 동쪽 땅 (심양 이북)을 팔겠다고 나선 정도전은 모엔파에게 빨간 봉투를 건네 받는다.
- 만상 상단 인장을 반으로 쪼개어 만상객주가 무명조직임을 알게 된 정도전
- 정도전과 육산 선생 조우
- 해주 사량 상단의 대방으로 위장한 정도전.
- 만상객주 : 대륙 (중국)과의 무역을 주도하는 상단, 무명의 일원. 화사단을 잃은 초량이 맡게된 대규모 상단. '화도객방' 이라 불리는 상단으로 무명을 만든 염종 대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임
- 화도객방, 흑명단 : 무명 일원
- 해주 사량 상단 : 정도전이 위장하고 있는 해주 상단
- 도안무사 정도전 임명 .. 북방 국경으로 의외의 행보
- 노비변정도감
- 무명 화사단 대체단체로 만상객주
- 이방우 : 진안대군, 이성계의 장남
- 이방과 : 영안대군, 이성계의 둘째 아들, 2대왕 정종
- 이방원 : 정안대군, 이성계의 5남
- 이방석 : 의안대군, 태조의 8번째 아들
- 이방번 : 무안대군, 조선 태조의 제7남
- 이방간 : 회안대군, 이성계의 4남
- 신덕왕후 : 이성계의 둘째 부인, 태조 비. 이방원의 계모이자 의안대군 (이방석)의 친모.
- 재상 총재제, 군왕오칙 등 역시 조준, 정도전 갈등 요인으로 부상
- 정전제, 계민수전으로 무명과 정도전 대립
- 계민수전 : 백성의 수를 헤아려 땅을 나눠주는 것
-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 이방지와 무휼 대립각 형성.. 이방지 정도전의 호위무사, 무휼 이방원 (+ 후에 세종) 호위무사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4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정도전 : 이 객주는 무명이 확실하구나! 보이는 즉시 상단의 인원들을 전원 추포하시오.
초영 : 삼봉이 알아낸 것입니다. 이제 이 곳은 위험합니다.
이방원 : 삼봉대감이 여진족 추장과 밀약을 한 것 같다..?
적룡 : 주고 받은 문서를 어느 놈(분이)이 탈취해갔다고 합니다.
정도전 : 무슨 소릴 하는 것이냐? 빼앗기다니!
분이 : 이 붉은 봉투. 뭔지 아시죠? 지금부터 거래를 할까 합니다.
이방원 : 이 나라. 제가 맡아서 하면 잘 못할 것 같으십니까!
정도전 : 대군마마께서 욕심을 버리실 수 있도록 빨리 끝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