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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다큐 1


2015년 6월 11일 다큐1 KBS 특별 기획 4부작 <골든 아시아 - 3부. 황금세대의 꿈> 편에서는 2015년 출범하는 세계 최대의 단일시장, 아세안 경제공동체, AEC 출범과 함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브루나이, 캄보디아 - 아세안 10개국의 황금세대, 신흥 엘리트들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35세 이하 인구가 세계 최대라는 아세안.
평균 연령 29세, 전체 인구의 60%가 35세 이하 젊은 인구인 아세안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 아세안의 가장 큰 잠재력 중 하나가 바로 젊은 인구 <황금세대> 라고 합니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달달 외웠던 내용 중 하나, <자원 부족 국가인 한국의 높은 경제성장은 높은 교육열로 인한 인재양성의 결과이다>.
그런데 이렇게 높은 교육열은 비단 대한민국의 이야기만은 아니라고 하죠?


그 어느곳 보다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 베트남.
높은 교육열로 젊은 에너지와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의 황금세대가 꿈꾸는 '성공' 과 '부'는 어떤 것인지.

또한 아세안에 등장한 '신흥 엘리트'들은 세습적인 방식으로 부를 이어왔던 기존의 세대와는 달리 새로운 방식과 관점으로 부를 이뤄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졌던 베트남이 IT 기반의 젊은 창업자 수가 폭증하며 IT생산의 메카로 산업구조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이들 황금세대들과 그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흥 엘리트들. 그들이 꿈꾸는 아세안의 미래는 어떤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는 젊은 대륙 아세안에 등장한 전혀 다른 세대. 그들의 계층 상승의 욕망과 꿈 그리고 부를 욕망하는 아세안 신흥엘리트와 깨어나는 황금세대들이 아세안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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