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e 1425회, 그 섬에서 생긴 일, 중동 난민 사태, 그리스 섬사람들, 노벨평화상 후보, 63만명 온라인 청원 서명, 우유를 든 할머니, 빵을 든 할아버지, 공감과 자기희생의 힘
TV/함께 사는 세상 2016. 2. 17. 10:58
출처 : EBS <지식채널e>
잠시후 13시 05분부터 지식채널e 1425회 '그 섬에서 생긴 일'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오늘은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 난민 사태 속에서 그리스 섬사람들이 보여 주고 있는 행동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살기 위해서 그리스섬으로 들어온 난민들을 위해 우유를 든 할머니와 빵을 든 할아버지!
그들은 현재 약 63만 명의 온라인 청원에 의해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올랐디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러한 평범하지만 위대한 그리스 섬사람들을 통해 진전 우리가 이 시대에 가져야 할 공감과 자기희생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꼭 보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네요.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중해의 낭만적인 작은 섬
- 연간 1,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 그곳을 찾는 이상한 사람들
- 전쟁과 테러를 피해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들
-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
- 난민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그리스와 유럽 연합
- 절망을 눈앞에 둔 난민들
- 우유를 든 할머니와 빵을 든 할아버지
- 그리스의 평범한 섬사람들에게 올해의 노벨평화상을 수여해야 한다
- 노벨평화상 후보 접수 마감일까지 약 63만 명이 온라인 청원에 서명
- 2016년 2월 1일 노벨평화상 후보 접수 마감
- 그리스 여러 섬의 ‘이름 없는’ 주민들
- 난민들을 위해 음식을 사고, 바다에 빠지는 난민들의 목숨을 구하는 일
- 노벨평화상의 진정한 의미
-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중동 난민 사태 속에서 평범한 그리스 섬사람들이 보여준 행동을 조명
-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를 수 있었던 이들의 공감과 자기희생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