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 톱 배우의 피하고 싶은 핏줄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A씨 삼형제 말 못할 가족사 연예인 동생 예술가 형 배다른 이복 형제 A씨 아버지 못 말리는 부모님 용감한 기자들 150회
애니 2016. 2. 18. 05:29
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오래전, 당대 최고 스타였던 손지창, 임재범. 두 사람이 형제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당시 최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용감한기자들 150회 <못 말리는 부모님> 편에서는 반말여신,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용감한 토크 <톱 배우의 피하고 싶은 핏줄> 을 통해 톱배우 A씨의 놀라운 가족사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A씨.
유명세와는 달리 허세 없이 털털한 성격과 주변 사람을 챙기는 따뜻함 마음으로 더욱 유명하다는 A씨는 힘든 상황에 처한 동료들을 아낌없이 돕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런 A씨가 유일하게 도와주지 않은 주변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톱 배우 A씨 자신의 남동생.
형제가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A씨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는 A씨 동생.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형제가 크게 싸운 것인지, 아니면 A씨가 남동생을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 것인지.. 소문이 무성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A씨가 가족에 대한 언급을 꺼려하기 때문에 누구도 앞에서 대놓고 물어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A씨 가족과 오랜기간 친분을 쌓은 한 배우를 통해 들은 충격적인 소식.
다름아니라 A씨와 남동생이 서로 '배다른 형제' 라는 것.
더구나 이들 형제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 형' 도 있다고 하는데요.
예술가인 A씨의 형 역시 A씨가 동생이라고 얘기하지 않고, 오히려 누군가 A씨에 관해 질문하는 것조차 싫어한다는 A씨의 형.
유수경 기자의 취재결과, A씨와 형 역시 배다른 형제 였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삼형제가 모두 배다른 형제.
즉 한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았지만 어머니는 모두 다 다른 이복 형제였던 것인데요.
때문에 형제애가 돈독하지 못했다는 삼형제.
A씨 역시 가족보다 동료들에게 애정을 더 가지게 된 것도 그 이유 때문이 아닐까 한다는데요.
아무리 이복형제라도 그래도 형제인데, 형제끼리 정이 들 수 있지 않을까?
어릴 때부터 겪은 가족에 대한 상처와 어머니가 안 계신 상태에서 살았기 때문에 형제들이 한 집에 살아도 함께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라는 아버지.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편이고, 자식들에게 미안한 감정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아버지와도 그리 돈독하지 않다는 삼형제.
혹시 A씨가 바람끼도 물려받은 것은 아닐까?
다행히 A씨는 유명한 아내 바보라고 합니다.
촬영을 나가도 아내와 자주 연락하는 애처가로 다행이 바람끼만은 닮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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