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23회, 욱하는 성격,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는 남자, 부부싸움, 셀프 효도, 이천수 접신, 정이랑 파리행 비행기, 박재연, 김태우, 김일중, 김상중, 이휘재, 윤손하

출처 : O tvN <어쩌다 어른>  

오늘 저녁 16시와 20시 20분부터 O tvN '어쩌다 어른' 2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의 신년특집 특강쇼 '미각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 방송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특히 '거울 신경, 설탕수저, 감칠맛 중독, 먹방 쿡방 가짜 쾌락, 사카린, 아스파탐, 절대미각' 등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도 무척 기대되는데요. 

새롭게 개편하여 많은 준비 했다고 하니깐요, 어쩌다 어른이 되셨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면 오늘 저녁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욱하는 성격

- 결혼만 하면 효자가 되는 남자

- 결혼 생활에서 욱하는 순간들

- 정이랑, 부부싸움 이후 화끈하게 파리행 비행기 표를 끊은 사연

- 이천수 : 욱하는 성격 폭발할 때 접신한다

- 박재연 : 화가 났을 때는 그 자리를 피하는 게 좋다. 화를 다루기 위해서는 화가 난 다음이 아니라, 평소에 내 감정을 관리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김상중 : 최근에는 서로 각자의 부모님을 챙기는 '셀프 효도'가 해결책으로 언급될 정도

그리고 아래는 이번 어쩌다 어른 2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어른이 되어 바치는 부모님 전 상서

김상중 :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10점 만점에 몇점 만큼의 효도를 하고 있나?

윤손하 : 자주 못 찾아 뵙는거.

이제야 알게 된 당신의 소중함

윤손하 : 좀 많이 죄송하죠. 왜 울려고 그러지?

게스트 : 이천수, 배우 김태우, 개그우먼 정이랑, 대화교육 안내자 박재연 대표

진행 : 김상중, 이휘재, 김일중, 윤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