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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남미의 보석, 볼리비아 탐험기 - 4부 화려한 날의 추억, 포토시'가 방송됩니다.

어제 '잉카의 영광을 찾아서. 티티카카' 정말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한때 은광산으로 유명했던 포토시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흥미로운 장소 일색이라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볼리비아의 과거 수도이자 현재 헌법상 수도, 수크레

- 19세기 말 은광산 포토시의 몰락

- 라파스에 수도를 내어줌

- 예전에 포토시의 은광산으로 인해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살았던 곳

- 하지만 현재는 대법원만 남아있다

- 스페인풍의 주황색 집들이 즐비한 라파스

- 파란 하늘아래 하얀집들이 늘어서있는 수크레

- 식물원 같은 곳으로 웅장한 음악 연주를 하며 들어가는 사람들.

- 장례식 풍경

- 시신이 안치된 이곳은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돼 있으며 다소 밝은 분위기의 공원을 연상

- 살아있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좀 더 자주 찾게 하기 위함

- 시장에서 파는 알이 굵은 포도

- 은광산으로 고고!

- 지금도 은광산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광산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의 방문 허용

- 매캐한 냄새에 숨을 쉬기가 어려운 내부

- 살면서 가장 힘들 때 쓰는 막장이라는 단어가 광산에서 비롯

- 몸을 굽히며 나무 기둥만을 받쳐서 들어가게끔 만들어 놓은 광산 깊숙이 반짝거리는 은광색의 띠가 보인다. 

- 누런 광물을 깨고 은을 채석하는 광부들은 반팔 소매에 맨손으로 망치질을 하고 있다. 

- 사고도 많이 일어난 이곳에는 안전을 위해 의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 쓰디쓴 술 한 잔을 나눠 마시며 이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원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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