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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스페셜 다큐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의 실화를 그린 영화 '쿨러닝'.
지난 1월, 캐나다 에서 들려온 원윤종, 서영우 선수의 휘슬러 봅슬레이 월드컵 5차 대회 우승 소식은 그야말로 한국판 '쿨러닝'을 연상케 했는데요.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 상황에서도 아시아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원윤종, 서영우 선수의 3년간의 기록과 생생한 증언들.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봅슬레이, 0.01초의 승부> 편에서는 스타트 연습장조차 없는 환경에서 세계 랭킹 1위의 기록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봅슬레이팀 3년간의 사투, <한국 봅슬레이, 금메달의 기록> 밀착취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과 5년 전인 2011년까지만해도 세계 41위였던 대한민국 봅슬레이팀의 금메달 획득.
말그대로 볼모지였던 대한민국 선수들의 1:43.41초의 기록은 그야말로 기적이라고 할만하다는데요.
KBS 스페셜은 3년에 걸친 한국 대표팀의 밀착 취재 영상과 휘슬러 월드컵 현지 취재를 영상 등을 통해 금메달 획득 순간의 생생한 영상과 선수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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