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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내 고향 남쪽바다 5부 고향의 봄'이 방송됩니다.

어제 4부 '나의 두 번째 고향'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5부에서는 남해군 임포마을의 강정아 할머니와 5총사, 그리고 해남 원진마을 정수복 할머니, 숭어 잡이 김선홍씨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내 고향 남쪽바다 5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겨울이 깊어질수록 고향의 품이 그리워집니다. 

- 전국에서 제일 먼저 봄이 오는 남쪽바다의 미리 보는 봄 풍경 속으로 떠납니다. 

- 쌉싸래하고 향긋한 냉이 향이 전해지면 남해군 임포마을의 토박이 강정아 할머니 5총사는 이른 봄나들이 나섭니다. 

- 흥겨운 노랫소리에 쌓여가는 냉이를 보면 할머니들은 힘든 줄도 모른답니다. 

- 강정아 할머니 집에서 펼쳐진 냉이 요리대결이 펼쳐집니다. 

- 자존심을 건 할머니들의 손맛 전쟁에서 승자는 누구일까요? 

- 보리순에 쌓인 봄기운, 해남 원진마을에서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보리순 물결이 만들어낸 초록색으로 넘실됩니다. 

- 보리순 수확에 나선 정수복 할머니는 길고 긴 겨울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봄기운 가득 담긴 보리순 버무리와 보리 된장국으로 온기를 나눕니다. 

- 쫄깃한 봄을 먹습니다. 

- 숭어 잡이 김선홍씨는 장흥 남포마을 앞바다에는 2월부터 숭어가 찾아듭니다. 

- 예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던 숭어는 봄이 제철입니다.

- 30년 경력의 토박이 김선호 선장은 바로 잡은 숭어를 회로 떠서 먹으며 이른 봄을 즐긴다고 합니다. 

- 내 고향에서 즐기는 향긋하고 따뜻한 봄을 찾아 남쪽바다로 떠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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