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239회, 불후 오태호, 정동하 내사랑내곁에, 홍지민 나만시작한다면, 딕펑스 이별아닌이별, 사랑과우정사이, 하룻밤의 꿈, 화려하지 않은 고백, 기억날 그날이 와도, 불후의명곡

출처 :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작곡가 오태호 편>에서는 8090 대표 감성 발라드를 탄생시킨 작곡가 오태호 님의 명곡으로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정동하 씨의 '내 사랑 내 곁에'.
故 김현식 님의 불후의 명곡이자 90년대 대표 발라드인 '내 사랑 내 곁에'는 연주곡만 좋아했던 정동하 씨에게 처음으로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간 노래가 아름답다고 알려준 노래라고 하는데요.
호소력 짙은 정동하 씨의 목소리로 부르는 '내 사랑 내 곁에'는 어떤 무대가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경쾌하고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딕펑스의 무대 역시 기대가 되는데요.
이범학 씨의 '이별 아닌 이별' 무대를 선보인다는 딕펑스.
오랜만에 만나는 무대라 더욱 기대를 갖게 됩니다.

또한 '복면가왕' 을 통해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던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 역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90년대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이오공감' 의 '나만 시작한다면' 곡을 선보일 홍지민 씨.
브라운관가 뮤지컬을 통해 명품 배우로 자리잡은 그녀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오늘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는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 정인 씨는 故 홍성민 님의 '기억날 그 날이 와도' 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이고, 스윗소로우는 이승환 씨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 무대를, 박기영 씨는 이상우 님의 '하룻밤의 꿈'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더구나 오늘 방송에서는 차세대 소울 디바, 이예준 씨의 첫 단독 무대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2016 불후 슈퍼 루키 자리를 노린다는 이예준 씨는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 무대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박기영 <이상우 - 하룻밤의 꿈>
딕펑스 <이범학 - 이별 아닌 이별>
정동하 <故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홍지민 <이오공감 - 나만 시작한다면>
이예준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 사이>
정인 <故홍성민 - 기억날 그 날이 와도>
스윗소로우 <이승환 - 화려하지 않은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