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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잠시후 20시 30분부터 시그널 10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9회 방송 보셨나요? 

'위기의 차수현 트라우마, 새로운 사건의 시작, 1997년 홍원동 사건, 편의점 알바, 이상엽 특별출연, 옆동네 여성 살인 사건, 이재한 실종사건' 등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10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오늘 방송 역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야산에서 추가로 발견된 9구의 홍원동 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

- 차수현 살인 미수 이후 최소 아홉번의 연쇄 살인

- 산후 우울증을 겪는 여성 대상 연쇄 살인

- 피해자들의 신원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범인의 정체도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

- "홍원동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18년만에 밝혀지는 충격 진실!

- 이재한은 박해영과의 무전을 통해 2015년 차수현과 박해영이 같은 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국과수 부검실 법의학자 오윤서 (정한비) 


<이후 이어질 이야기>

- 1999년 인주시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 

- 박해영의 형 박선우가 연루되었다고 사건이 종결되고 소년원에 복역한 후 출소

- 이후 박선우 자살

- 인주시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이재한과 안치수 처음 조우

- 이 사건을 계기로 인주시 형사였던 이재한을 김범주 (장현성)가 서울로 상경시킴

- 이재한 실종되기 전 김범주가 연루된 불법 피라미드 20억 사기 사건을 이재한이 수사중이었음 

- 이 사건은 이후 시효만료로 수사 종결

- 이 사건의 주범 김성범이 이재한 뇌물수수 혐의를 진술, 누명 증거 조작, 안치수와 김범주의 사주인 듯 .. 


그리고 아래는 이번 시그널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이재한 : 차수현!

형사 : 쉬었다 해

이재한 : 나 봐~

형사 : 어디가?

이재한 : 이 개새끼 죽여 버리고 만다

김범주 : (안치수 멱살을 잡으며) 알면서 보고 안한 이유가 뭐야?

안치수 : 전담팀을 해체시키시려는 것 아닙니까?

박해영 : 사건을 종결해?

김범주 : 장기미제 전담팀에 이 사건을 맡기죠

박해영 : 같이 하죠

차수현 : 내가 애로 보여?

박해영 : 이게 뭐에요?

이재한 : 차수현 아세요? 팀장이요? 차수현 점오가 ... 

박해영 : 이 여자를 찾으면 범인을 찾을 수 있는 단서가 있을 겁니다.

차수현 : 한번 더 해 보겠습니다. 그 놈 잡아야 이 악몽 끝낼 수 있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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