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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영실 


잠시후 21시 40분부터 장영실 1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13회 방송 '월식추보, 칠정산, 문종 이향, 소현옹주 재가, 하연 장희제 결탁, 간의, 칠정의 운행, 호시할원술, 조말생' 등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장영실 열 네번째 이야기도 지난 방송 못지않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사극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동설 주장하는 장영실 (장사직)

- 천문관측소를 습격한 장희제와 김학주 일당

- 모든 것을 불태우고 관련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는 장희제와 김학주

천문관측소 소속 : 최복, 임명덕, 박효원

- 이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기는 세종과 소현옹주

- 참고 : 소현옹주는 태종의 딸이자 세종의 누이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존인물이 아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 14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천문관측소 동료 : 새 계산식 다 되었습니다. 

장영실 : 하하하하~

장희제 : 도대체 언제쯤 이 지옥에서 벗어날 것인가?

세종 : 누구 짓입니까? 불을 지른 자들 이름을 되세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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