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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모란봉 클럽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을 비롯해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0일 개성공단 폐쇄 소식, 그리고 11일 북한의 개성공단 남측인원 추방과 자산동결 소식까지.. 설 연휴를 전후해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최근 언론을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짐작하던대로 개성공단 직원들의 임금으로 지급되었던 달러와 대한민국 관광객들이 북한 식당에 지급한 돈들이 고스란히 북한 정부의 손으로 들어가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한의 다양한 외화벌이 수단과 벌어들인 외화의 쓰임새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는데요.
모란봉 클럽 <긴급진단! 외화벌이가 뜨는 이유> 편에서는 북한 상위 1%의 생활을 누렸다는 평양 황태자, 이성근 씨를 비롯해 평양음악무용대학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를 누나라 불렀다는 이광성, 그리고 백두혈통 김지영, '4.26 아동영화촬영소' 출신 최성국, 북한 보위부 소속 109 에서 일한 적 있다는 문유빈 씨와 탈북미녀 한서희, 한유미, 김은아, 박수애, 최현미, 강현미, 이유미, 김설아, 그리고 개그맨 김태현 씨 등과 함께 <북한의 기상천외한 직업>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김정은의 비밀 지갑이라는 '39호실' 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북한 주민들이 끌어모은 외화는 모두 어디로 들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한국 드라마나 영화 등의 유포를 단속하는 북한 보위부 소속, '109 상무'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109에서 일하 적 있다는 문유빈 씨의 경험담은 물론 한서희 씨가 알려준는 북한의 '엘리베이터 운전공', '인간 내비게이션' 등 다른 나라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북한의 독특한 직업들.
오늘 방송을 통해 북한의 기상천외한 직업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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