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잘사는법 93회, 잘잘법 박정수, 포항 청보리순·포항초 봄 내음 밥, 과메기, 홀로 중학교를 지키는 아버지를 위한 깜짝 밥상,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출처 :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2월 21일 잘잘법은 국민 시어머니, 배우 박정수 씨와 함께 경북 포항으로 여행 떠난다고 합니다.

최초 연상녀 게스트, 박정수 씨를 위해 봄 내음 밥상을 선보인 방랑식객 임지호.
방랑식객 임지호 씨는 포항의 제철 식재료인 청보리순과 포항초를 이용해 봄 내음 밥상을 차린다고 하는데요.
과연 박정수 씨의 맛 평가는?!
오늘 방송에서는 박정수, 임지호, 김수로 세 사람의 포항 먹방과 함께 포항 최고의 과메기를 찾아나선다고 하네요.

포항에서 만난 의뢰인은 가족을 위해 10년째 밤새 중학교를 지키시는 아버지를 위한 밥상을 의뢰한 딸.
윤미선 씨는 평생 가족들을 위해서만 살아오셨다는 아버지 윤선대 씨를 위해 잘잘법 밥상을 의뢰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경비 일을 하시며 '밤새 홀로 중학교를 지키는 아버지' 를 위해 주인공의 아버지가 근무하시는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기로 한 잘잘법 멤버들.
오늘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이 담긴 밥상과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