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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Extreme Surprise 세번째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공포'라는 제목으로  일본 기이반도 한 산골 마을에서 수 백년째 계속되고 있는 기이한 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SNS를 타고 전세계로 확산되었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정확한 원인도 알 수 없고, 완치 방법도 없는 루게릭병을 알리고,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캠페인인데요.

그만큼 루게릭병은 무시무시한 질병인데요.

만약 루게릭병처럼 원인도 알 수 없고, 완치 방법도 없는 질병에다 파킨슨 병과 치매가 한꺼번에 찾아온다면 어떨까요?

일본 기이반도의 한 산골 마을에는 벌써 수 백년째 이런 기이한 병에 걸린 환자들이 반복해서 출연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마비되기 시작해 서서히 움직이게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파킨슨 증상과 치매 증상까지 보인다는 질병!

심지어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이사를 간다하더라도 몇 년, 혹은 몇 십년 후에 이 병의 공포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한 마을을 공포로 몰아간 이 기이한 병의 정체를 찾아내고자 수 많은 전문가들이 연구를 거듭했지만, 그 원인조차 찾지 못했다는 질병.

전문가들 조차 '미스터리한 병' 이라 일컫는다는 이 병의 정체는 무엇일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Extreme Surprise3. 보이지 않는 공포> 편에서는 수 백년째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든 미스터리한 병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매우 공포스러운 이야기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방송전 유추한 부분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Extreme Surprise >>

Ⅰ. 보이지 않는 공포

 일본 기이반도의 한 마을, 어느 날부터 갑자기 몸이 마비되어 가는 남자. 그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이런 기이한 일이 수백 년 째 반복되고 있었는데… 한 마을을 공포에 떨게 만든 기이한 병, 그 정체는? 

-> 전신마비, 파킨슨, 치매, 기이한 병, 풍토병, 루게릭병, 희귀병, 근육위축가쪽경화증, 미스터리한 병, 기이 ALS/PDC, 본조고사인록집, 괌 남부 지역

- 일본 기이반도의 한 산골마을에는 예부터 무서운 '풍토병' 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 매년 마을 어디선가 나타난다는 희귀병 환자.

- 루게릭병처럼 점점 근육이 굳어져 손발을 움직일 수 없고, 심지어 혼자 중얼거리거나 망상에 시달리기도 한다는 마을의 풍토병.

- 전문가들 역시 원인을 찾지 못해 '미스터리한 병' 으로만 전해진다는 희귀병.

- 이 지역에만 나타나 질병의 이름 역시, '루게릭병' 이라 불려지는 '근육위축가쪽경화증'의 약자 ALS와 파킨슨과 치매를 의미하는 PDC 를 사용해 기이반도 ALS/PDC, '기이 ALS/PDC' 라 불린다고 하는데요.

- 1689년 간행된 설화집 '본조고사인록집' 에도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마을의 오래된 풍토병이지만,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된 것은 2차 대전 이후라고 하는데요.

- 세계에서도 괌 남부 지역과 기아반도, 단 2곳에서만 나타난다는 기이 ALS/PDC.

- 과학자들은 미네랄 함유량이 적은 지역의 '물' 과 음식을 원인으로 지목되었지만, 결국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 1980년대 들어서면서 괌의 환자수는 급격히 줄어들었지만, 1990년대 다시 환자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는 일본 기이 반도.

- 더욱 놀라운 것은 이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간 사람들에게도 몇 년, 몇 십년 후 똑같은 병변이 발견된다는 것인데요.

- 유전자 변이에 대한 논란도 있어지만, 결과적으로 그 어떤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

- 의학사상 보기 드물다는 미스터리. 과연 이 미스터리한 병의 정체는 무엇일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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