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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잠시후 10시 45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702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그 중에서도 Surprise Secret에서는 '황색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황색 언론에 의해 촉발된 타블로이드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897년 6월 뉴욕 이스트 강에서 발견된 토막 난 시체로 인해 황색 전쟁 (황색 언론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처음에는 의대생의 장난으로 치부되었던 '굴든수프 토막 살인 사건'이 어떻게 세기의 살인 사건으로 변모하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놀라운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잠시후 방송을 통해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요 내용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방송전 유추한 부분이라 틀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릴께요.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황색 전쟁

1897년 미국, 한 강가에서 발견된 시신의 일부. 그런데 이 사건으로 인해 뜻밖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그 사연은?

-> 굴든수프 토막 살인 사건, 타블로이드 전쟁, 황색 언론, 세기의 살인 사건, 조지프 퓰리처, 뉴욕 월드,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뉴욕 저널, 옐로우 저널리즘, 황색 저널리즘, 과도한 취재, 보도 경쟁

- 1897년 6월, 뉴욕 이스트 강에서 방수 천에 싸인 토막 난 시체 (팔 두 개가 연결된 가슴 부위) 발견

- 브롱크스에서는 갈빗대 아래서 허벅지까지 가운데 토막 발견

- 머리와 다리는 발견되지 않음

- 굴든수프 토막 살인 사건

- 의대생의 장난으로 치부되었던 '굴든수프 토막 사건'은 살인, 시체 절단, 불륜, 청부 살인, 신분 위장, 시신 거래, 도박, 불법 낙태, 의료 사고 등으로 증폭, 와전되어 황색 언론에 끊임없는 멋잇감을 제공

- 당시 선정성을 앞세워 살인적인 부수 확장 전쟁을 벌이던 두 신문사

- 조지프 퓰리처의 <뉴욕 월드>

-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뉴욕 저널>

- 당시에 토막 살인 사건은 경찰이 아니라 언론에 의해 주도 되었다고. 

- 사건 증폭, 여론 형성, 심지어 사건을 해결(?)

- 19세기 후반 뉴욕은 선정적인 보도 경쟁을 벌이던 황색 신문들의 전쟁터

- 특종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신문들

- 조작 등 부작용

- 특히 <뉴욕 저널>의 허스트는 도가 지나쳤다는데..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 <월드>와 <저널>의 과도한 취재, 보도 경쟁

- 옐로우 저널리즘,  황색 저널리즘의 탄생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위기의 남자

중종반정을 앞두고 한 남자의 선택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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