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TV동물농장
TV 동물농장 <못 말리는 짱구네 8공주 좌충우돌 시골 이야기> 편에서는 함평 한 작은 마을, 눈처럼 뽀얀 강아지 8자매와 육아 포기견 '짱구'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같은 성별, 같은 색깔을 가진 8공주 강아지. 이런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어 마을에서도 경사 라며 기뻐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두 손사래 칠 만큼 말썽꾸러기 8공주.
걸핏하면 탈출해 가출을 감행하는가 하며 동네 텃밭이며 마당을 구르고 엎고 그야말로 정신없다고 하는데요.
성격도 생김새도 똑 닮은 말썽쟁이 8공주.
심지어 태어난지 2달이 지났지만 아직 젖도 떼지 못해 엄마 '짱구' 는 그야말로 네발 다 들었다고 합니다.
말썽쟁이 8공주의 등쌀에 결국 가출까지 감행한 어미견, 짱구.
오늘 방송을 통해 하루도 조용할날 없는 짱구네 8공주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10마리 페르시안 고양이와 여배우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편에서는 배우 선우선 씨와 10마리 페르시안 냥이의 동거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빛나는 미모 만큼 동물을 사랑하는 배우, 선우선.
처음 새끼를 낳는 '블랑쳇' 출산 모습을 본 후 그 경이로운 모습이 늘어나는 식구들을 보낼 수 없어 10마리 고양이와 동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 사랑병' 에 걸린 그녀와는 달리, 온 집안을 고양이털로 뒤 덮고 아끼던 화초까지 망가뜨리는 녀석들이 골치 아픈 어머니.
설상가상 시집갈 나이의 딸이 모든 애정을 고양이에게 쏟아 넣으니 더욱 속상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배우 선우선 집, 10마리 페르시안 고양이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