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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의 눈 


잠시후 16시 45분부터 EBS 세계의 눈 '재앙의 재구성 - 2부. 위버링겐 공중 충돌 사고'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세계의 눈에서는 독일 역사상 가장 끔찍한 항공기 사고로 기록되고 있는 위버링겐 공중 충돌 사고를 통해서 재앙의 실체에 접근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사고의 원인은 무엇인지? 

사고를 막을 수는 없었는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건을 재구성하여 실타래를 차근차근 풀어본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평소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시작하는 '세계의 눈'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재앙의 재구성 2부. 위버링겐 공중 충돌 사고

- 원제: Seconds from Disaster (National Geographic) 

- 2002년 7월 1일. 독일 위버링겐의 3만 6천 피트 상공에서 바시키리야 항공 여객기와 물류 회사 화물기가 공중 충돌한다. 

- 충돌과 동시에 동체가 훼손된 비행기들은 추락하고 두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원 71명은 전원 사망한다. 

- 사고 당일 스카이 가이드 사 소속으로 취리히 항공 교통 관제소에서 야간 근무 중이었던 관제사 페테르 닐센은 충돌 사고 희생자의 유가족에게 2004년에 피살된다. 

- 독일 역사상 가장 끔찍한 항공기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된 위버링겐 공중 충돌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항공 분야에서 안전 장치를 이중, 삼중으로 장착한 항공기들이 어쩌다가 정확히 같은 시각에 같은 지점을 같은 고도로 비행하게 됐을까? 

- 교통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야간 시간대에 관제사는 왜 일상적인 업무조차 원활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을까? 

- 이제 그날의 사고 현장으로 돌아가 어떤 일련의 사건들이 끔찍한 재앙을 만들어냈는지 밝혀내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점들을 하나씩 풀어가 보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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