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1 도전 골든벨
도전 골든벨 <영암 삼호고 편> 편에서는 2011년 개교한 신생학교, 영암 삼호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골든벨에서 놓칠 수 없는 오답 퍼레이드.
영암 삼호고 학생들은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으로 '닭' 을 꼽고, 인생은 짧고 긴 것은 '쓰레기' 라 답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얼음이 녹으면 '땡'이 된다는 답까지.. 상상 그이상의 오담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영암이 고향인 가수 하춘화 씨.
고향 후배들을 위한 응원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짧은 노래 응원과 더불어 고향 선배의 문제 출제.
과연 영암 삼호고 학생들은 전원 정답을 맞출 수 있었을지?
영암 삼호고 최후의 1인은 공부 뿐만 아니라 랩 실력까지 뛰어난 허예원 학생이라고 합니다.
2016년 첫 골든벨을 향한 자신감을 랩으로 표현한다는 허예원 학생. 오늘 방송을 통해 113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할지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