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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22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112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장영실 2부작 제1편 태종, 노비 장영실을 발탁하다'라는 제목으로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과 태종과의 관계를 규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장영실과 태종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하니깐요.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  


장영실, 노비로 태어나다

태종, 노비 장영실을 발탁하다

연기자 송일국이 말하는 장영실

조선 우주쇼, 구식례 현장 연결 .. 이 시각 개성 수창궁

하늘을 두려워 했던 왕, 태종

신분의 장벽을 뛰어넘어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발돋음하기까지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조선 최고의 과학자이자 기술자로 회자되는 장영실

- 물시계인 자격루(일명 보루각루, 1434년)와 옥루(일명 흠경각루, 1438년) 등 제작

- 해시계(일명 앙부일구), 혼천의(천문관측대), 현주일구, 대간의, 일성정시의, 천평일구, 수표

- 뛰어난 재주로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발전시키고 세종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다!

- 그런데 노비였던 장영실을 발탁한 건 세종의 아버지, 태종

- 세종실록 15년 : 장영실은 공교한 솜씨가 뛰어나 태종께서 보호하시고 나 역시 이를 아낀다

- 장영실은 원나라에서 귀화한 아버지와 동래현 기생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노비의 신분

- 장영실의 아버지 장성휘는 원나라 유민으로 소주(쑤저우)·항주(항저우) 사람

- 어머니는 조선 동래현 기생, 은월

- 1406년, 기상 관측을 담당하는 서운관 관리가 동래로 귀양

- 잘못된 일식 예보로 태종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

- 태종은 재위 내내 하늘의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 심지어 자신의 부덕함에 분노한 하늘이 가뭄을 내린 것이라며, 눈물·콧물이 뒤범벅 되도록 대성통곡 하는데. 

- 태종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살육과 패륜을 저지른 인물

-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웠지만 아버지 이성계로부터 버림받고, 증오와 죄책감 사이에서 괴로워한 태종. 

- 그의 트라우마가 장영실이란 인재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는데... 

- 역사와 심리학의 만남! 태종의 심리와 장영실의 발탁에 대해 파헤친다.

- 노비 장영실, 명나라에 유학 가다!

- 1421년, 장영실에게 일생일대의 기회, 윤사웅(尹士雄), 최천구(崔天衢) 등과 함께 명나라 유학

- 귀국 후 장영실 나이 약 34세 때인 1423년(세종 5년)에 천문기기를 제작한 공을 인정받아 면천

- 대신들의 의논을 거쳐 상의원(尙衣院) 별좌에 임명

- 장영실은 명나라의 천문 기구를 연구, 재현하라는 특명을 받고 명나라로 떠나게 된다! 

- 당시 상왕으로 물러나 국가 주요 현안에 직접 관여하던 태종. 

- 장영실의 명나라 유학 역시 궁극적으로는 태종의 의중이 반영

- 유연한 인재 등용 시스템으로 장영실을 세종의 든든한 조력자로 만든 태종. 

- 명분보다 실리를 중시하던 분위기 속에서 15세기 조선의 과학은 비약적으로 발전

- 신분의 벽을 뛰어넘고 조선 최고의 과학자로 역사에 길이 남을 장영실.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그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를 발탁한 태종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이광용, <만물각> 박금수 박사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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