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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리얼스토리 눈


최근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하죠?
방송에서는 연일 대박집이 소개되고 있지만, 사실 자영업을 성공하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이 대박집의 대를 이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방송에서는 예전에는 보기 드물었던 대를 이은 맛집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리얼스토리 눈 <호떡달인 장모와 제자가 된 백년손님> 편에서는 전북 익산 한 재래시장의 대박 호떡집을 뒤를 잇기 위한 사위와 백년손님, 사위를 제자로 둔 호떡 달인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래시장에서 무려 36년간 호떡집을 하고 계신다는 장모님, 76살 문오순 여사.
하루 2~3천개씩 호떡을 구워가며 5남매를 키웠다는 문 여사는 고령으로 인해 점점 장사하는 것이 힘들어졌고, 둘째딸 내외가 할머니의 호떡집을 이어받겠다며 나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정작 호떡 기술을 배우고자 나선 사람은 사위, 48살 안상현 씨.


주변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심지어 해외에까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는 할머니의 호떡.
때문에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한 사위는 호랑이 스승 밑에서 꾸중듣기 일쑤라고 하는데요.
더욱 큰 문제는 36년 전통의 맛을 잇고 싶어하는 장모님과 달리 사위는 젊은 층의 입맛을 고려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싶어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호떡집을 더욱 잘 이끌어나가고 싶어하는 사위. 원래의 맛으로 전통을 지키고 싶다는 장모님.
과연 두 사람은 의견차이를 좁혀갈 수 있을까? 오늘 방송에서는 사위의 호떡가게 대물림을 둘러싼 신vs구 호떡달인의 신경전을 공개한다고 하네요.


상호 : 광주호떡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265-1 북부시장 (전라북도 익산시 남중동 15-7 북부시장)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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