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뉴질랜드 1부, 불의 땅을 가다, 북섬, 반지의 제왕 마운트 둠, 온천 호수, 로토루아, 간헐천, 화이트 섬, 타우포 화산지대, 통가리로 국립공원, 박문호

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뉴질랜드 - 1부 불의 땅을 가다, 북섬'이 방송됩니다.

이번주는 지구의 숨결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살아 있는 지질 교과서이자 지구상 마지막 남은 청정국가라고 불리우는 뉴질랜드를 방문하였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에 의하면 '강과 호수, 화산과 온천, 빙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학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경관'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장관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놓치면 후회하실 것 같으니깐요,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뉴질랜드 북섬, 불의 섬

- 타우포 화산지대(The Taupo Volcanic Zone)

- 활화산부터 시작해서 간헐천, 온천 호수, 칼데라 호수까지 다양한 화산 지질과 지형이 널리 분포

- 뉴질랜드 유일의 해저 활화산인 화이트 섬(White Islands)

- 화산의 분화구가 마치 섬처럼 솟아올라 생긴 지형

- 산을 오르지 않아도 도보로 가볍게 분화구까지 접근 가능

- 화산재로 뒤덮여 나무 하나 없이 삭막한 모습을 한 곳

- 섬 중앙에 보글보글 끓는 진흙탕

- 산화 호수, 유황 가스로 형성된 레몬색의 황가루 등 다양한 화산지질

- 천 년 마오리족의 역사가 어우러진 뉴질랜드 최초의 국립공원,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

- 반지의 제왕의 마운트 둠(Mt. Doom)의 배경지가 되었던 곳

- 에메랄드 호수(Emerald Lake)

- 환상적인 트레킹

- 남태평양의 천연 온천, 로토루아(Rotorua)

- 지열지대가 발달 되어 다양한 온천 호수

- 온천수가 치솟는 간헐천

- 알록달록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예술가의 팔레트(Artist's Palette)

- 30m까지 솟아오르는 포후투 간헐천(Pohutu Geyser)

- 박문호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