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41회, 무명 소탕 작전, 초영 대질, 분이의 꿈, 반촌, 세마리 토끼, 이방지 연향 대적, 하륜 책략, 이신적 고문, 정도전의 제안, 명나라 사신 제안 받아들이는 이방원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잠시후 22시부터 육룡이 나르샤 4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40회에서는 '여진족 추장 모엔파 빨간 봉투, 만상 객주 상단, 육산 선생, 해주 사량상단, 선돌 칠복, 흑명단, 도안무사 정도전 선전포고, 군왕오칙, 분이 거래 시도' 등의 이야기가 흥미로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무명 소탕 작전, 초영 대질, 분이의 꿈, 반촌, 세마리 토끼, 이방원 연향 대적, 하륜 책략, 이신적 고문, 정도전의 제안, 명나라 사신 제안 받아들이는 이방원'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하이라이트는 ' 무명 소탕 작전과 이방원 연향 대적' 등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반전에 반전으로 이번 41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흥미로운 이야기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 하시기 바랄께요.

오늘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주체 : 훗날 명의 3대 황제, 영락제

- 초영의 죽음으로 이방원을 유배 시키지 못하게 된 정도전.
- 세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이방원을 5년간 거제 부윤으로 발령하려 했으나, 결국 위기를 맞아 명의 사신으로 이방원을 보낸다.

- 명 황제를 설득하고, 1년 안에 금의환향 하겠다는 이방원.
- 반간계 : 적의 첩자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계책
- 야합 : 좋지 못한 목적으로 내통함
- 책략가 정도전의 무명 소탕 작전 (무명 추포 작전)

- 이방원, 태조에 분노 “내가 가진 꿈은 욕심?”..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결백을 증명하겠다 말하지만, 이성계는 이방원의 꿈을 욕심이라 말한다. 

- 이방지, 연향과 대적 “분이 꿈 지킨다”.. 이방지는 연향에게 왜 자신들을 버렸냐 오열하며, 분이의 꿈을 지키기 위해 연향과 대적하겠다 한다. 

- 순군부로 끌려가 고문을 당하는 초영과 이신적

- 이신적을 도와주겠다 제의하는 초영

- 방과와 방간에게 이성계를 찾아가 방원이의 일을 초영과의 대질 후 처결하자는 주청을 드리라 말하는 하륜

- 이방지에게 정도전을 떠나라고 말하는 연향

- 분이의 꿈을 지키겠다 말하는 이방지

- 명나라 사신으로 떠나라는 정도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이방원

- 반촌 : 성균관 유생들의 뒷바라지를 하던 노비들이 살던 곳.

- 군왕오칙 : 종친은 평생 정치에 참여할 수 없다

- 이방우 : 진안대군, 이성계의 장남

- 이방과 : 영안대군, 이성계의 둘째 아들, 2대왕 정종 

- 이방원 : 정안대군, 이성계의 5남

- 이방석 : 의안대군, 태조의 8번째 아들

- 이방번 : 무안대군, 조선 태조의 제7남

- 이방간 : 회안대군, 이성계의 4남

- 신덕왕후 : 이성계의 둘째 부인, 태조 비. 이방원의 계모이자 의안대군 (이방석)의 친모.

- 계민수전 : 백성의 수를 헤아려 땅을 나눠주는 것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8월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 1월

그리고 아래는 이번 육룡이나르샤 4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조준 : 정안군 마마께서 무명과 결탁을 했다 말입니까? 확실한 증좌가 있는 것이요?

정도전 : 전하, 모든 악역은 제가 맡을 것이옵니다. 심려치 마시옵소서.

남은 : 이번 사건으로 왕씨와 무명, 그리고 정안군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도 있겠습니다.

자네는 방지를 데리고 무명 추포 작전을 시작하게 

태조 : 무명이란 불손한 조직의 근원을 찾아내도록 하시오.

남은 : 수상한 자는 모두 추포하고 반항하면 죽여도 좋다.

군사들 : 예!

길선미 : 이 곳이 노출된 것 같습니다. 어서 벗어나야 합니다.

연향 (무극) : 제가 직접 진행하겠습니다.

이방지 : 엄니..

연향 (무극) : 삼봉에게 전해. 무명이란 때려잡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분이가 믿는 세상, 니가 지키고 싶으면 지금 날 죽여.

책략가 정도전의 무명 소탕 작전!

정도전 : 이제 다음 단계를 시작해야 하네.

민제 : 결국 인질 아니오! 더구나 첩자라니! 당치 않은 트집입니다!

조준 : 어찌 우리 대군마마들을 이런 험악한 사안으로 명으로 보낼 수 있단 말입니까!

위기에 빠진 이방원

이방원 : (분이에게) 너 꼭 반촌으로 들어가라. 너만 휘말리지 않으면 돼.

분이 : 대군마마를 마음에 들어했던 이유, 기억하세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