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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잠시후 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24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제목은 '나는 왜 길거리 개들을 구하는가'인데요.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주 '야생마 사나이, 간바의 겨울'에 이어 감동이 쓰나미로 밀려온다고 합니다.

평소 감동적인 EBS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어느날 당신의 이웃이 ... 

니잉씨민 (26 골든 하트 레스큐 그룹 운영자) : 누가 제 심장을 쥐어짜는 것 같았어요. 너무 아팠어요

당신의 개를 죽인다면 ..

니잉씨민 : 그 애가 독을 먹고 왔어요.

죽은 개의 모습이 찍힌 2015년 2월 당시 CCTV 영상 (아래 유튜브 참조)

니잉씨민 : 저희 집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온 몸을 떨고 피를 막 토하는데 제가 너무 도와 주고 싶었어요.

우리는 그를 용서할 수 있을까

길 위의 인생 나는 왜 길거리 개들을 구하는가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미얀마 양곤 10만 마리 길거리 개들을 구하는 한 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

- 시당국의 독살, 교통사고, 학대로부터 개들을 구하는 사람들 

- 불편한 진실, 하지만 휴머니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 독살당하는 미얀마의 길거리 개들

- 2016년 현재 미얀마 양곤시개발위원회(YCDC), 수천 마리의 길거리 개들 독살

- 2015년 양곤 포토 페스티벌(Yangon Photo Festival)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사진작가 사이 틴 린 텟(Sai Htin Linn Htet)의 충격적인 사진

- 매달 평균 200마리의 길거리 개들을 구조하는 골든 하트 레스큐 그룹(Golden Heart Rescue Group)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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