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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잠시후 21시 30분부터 한국기행 '겨울 지리산에 가면 3부. 곳간이 풍성하다네'이 방송됩니다.

어제 2부 '보물이 가득 하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오늘 3부에서는 산청의 오지마을 허순구, 박현순 부부와 정도점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잠시후 '겨울 지리산에 가면 3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지리산 동쪽에 위치한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평지리

- 6년 전, 산청의 오지마을에 터를 잡은 허순구, 박현순 부부

- 요상한 모양의 초석잠 수확

- 초석잠 장아찌며 차도 끓여 먹고, 과자처럼 항시 옆에 두고 먹기도 한다는 부부

- 겨울 제철 영양식인 초석잠 예찬론

- 산청군 삼장면 대포마을

- 곶감 줄 내리기

- 스무 살에 시집와 50년 세월을 이 마을에서 보낸다는 정도점 할머니

- 유과 만들기

- 고된 작업 과정 중에도 정도점 할머니가 부르는 노래 한 가락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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