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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추적 60분


추적 60분 <사라진 국고 100억, 나노 이미지센서 10년> 편에서는 지난 2005년 주목을 받았던 나노 이미지센서 기술 사기극 10년의 진실 공방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기술, 나노 이미지센서.
2005년 당시 국내외 관심을 끌었다는 이 기술은 4번의 KBS 방송을 통해 없는 기술임이 밝혀졌고, 2011년 방송 후 92억원 연구비 환수 결정이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거짓임이 판명난 나노 이미지센서로 아직도 사기치고 있다는 김박사.
당시 나노 이미지센서로 과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그의 이름을 딴 연구실까지 지었다는 그는 해외까지 진출해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데요.
10년이 지나도록 이어지고 있다는 김박사의 과학 사기 행각. 오늘 방송에서는 취재진의 싱가포르 취재 현장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92억원 연구비 환수 결정이 2년 뒤 환수 결정 취소된 상황과 더불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10년의 진실공방과 정부지원 R&D사업의 끊임없는 의혹과 그 추적 과정을 보도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100억 원에 달하는 혈세 중 연구비로 지급된 마지막 19억 원의 공소시효가 올해 6월 경에 종료됨에 따라 '나노 신기술 스캔들' 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보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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