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뉴질랜드 4부, 빙하의 속살을 걷다, 남섬, 폭스 빙하, 뉴질랜드 최고봉, 쿡산, 태즈먼 호수, 대싱 바위, 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 지형, 빙하가 만들어준 파라다이스
TV/해외여행 프로그램 2016. 2. 25. 19:10
출처 : EBS 세계 테마 기행
오늘저녁 20시 50분부터 세계테마기행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뉴질랜드 4부, 빙하의 속살을 걷다, 남섬'가 방송됩니다.
어제 '중생대의 숲을 거닐다' 정말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인 탐험으로 뉴질랜드 남섬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장관 그 자체라고 하니깐요.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즐감하시길 .. ^^
- 뉴질랜드 남섬의 웨스틀랜드 국립공원(Westland National Park)
- 세계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폭스 빙하(Fox Glacier)
- 서든 알프스 산맥에서 해안 쪽으로 13km 정도 내려간 지역에 있는 4개의 산록빙하
- 폭스 빙하 끝, 해발 약 300m 지점에는 숲이 펼쳐져 신비로운 풍경 연출
- 아오라키 마운트 쿡 국립공원(Aoraki/Mount Cook National Park)
- 뉴질랜드 최고봉인 쿡 산에 위치한 태즈먼 호수(Tasman Lake)
- 1970년대부터 태즈먼 빙하(Tasman Glacier)의 끝에 있던 절벽이 떨어져 나가며 형성된 빙하 호수
- 이곳에서 배를 타고 유람하며 흩어진 영롱한 에메랄드빛 빙하들을 직접 만지고 경험해본다.
- 티마루(Timaru)에서 모래바람이 선물해준 황금 바위, 대싱 바위(Dashing Rocks)
-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 약 1만2천 년 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피오르드 지형
- 바다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봉우리들과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해 ‘빙하가 만들어준 파라다이스’로 불린다